2021년 3월, 다이어트 중 나는 처음 프로틴바를 사보기로 했다. 저탄고지 식단이 유행이라는데 나도 빠질 수 없지. 종류가 원체 다양해서 여러모로 찾아보다가 제일 갓성비에 성분깡패라는 커클랜드로 시작했다. 입문, 커클랜드 프로틴바. 코스트코 회원증이 있는 이모님이 장보러 가실때 부탁드렸더니 사다주셨다. 리뉴얼 전의 제품이다. 초콜릿 브라우니맛과 쿠키 도우맛 각각 10개씩 총 스무개. 중량 60g에 칼로리는 190kcal. 특유의 프로틴 향과 인위적인 단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먹을 만 했다. 식감이 참 특이했는데 뭐랄까 한과 중에 다식과 약과의 중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카라멜처럼 찐득하고 제법 묵직하다. 당이 이렇게 적은데 이 단맛은 어떻게 된 걸까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...